상품명 | The Giving Tree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셸 실버스타인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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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기타출판사 |
출판국가 |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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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3-2 국어 나 교과서 수록도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원제: The Giving Tree)는 1964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었으며,
소년이 나무줄기에 자기와 나무의 이름을 새긴 것처럼, 조각칼로 파 넣은 듯한 타이포그래피는 작품의 내용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반영하면서도 안정적인 균형미를 준다. 더불어 본문 역시 세련된 감각으로 재정비해, 모든 세대가 함께 보면 좋을 고전 중의 고전으로 재탄생했다.
전 세계에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 준 바로 그 책!
쉘 실버스타인의 대표작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한 소년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 주는 나무의 이야기다.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 맹목적이고 무한한 사랑이 담겨 있다. 작품 속 소년이 청년이 되고 노인이 되듯, 아이였던 독자들이 청년으로 자라고 노인이 될 때까지 반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작품 속 나무는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 준다. 각박한 현실 속에 내 손에 쥔 것은 하나도 놓지 않고 남이 가진 것은 하나라도 더 빼앗으려는 이기적인 우리들에게 나무는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보인다. 그리고 받는 기쁨보다 주는 행복을 알게 한다.
“얘야, 미안하다. 이제는 너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이젠 나도 필요한 게 별로 없어. 그저 편안히 앉아서 쉴 곳이나 있었으면 좋겠어.”
“앉아서 쉬기에는 늙은 나무 밑동이 그만이야. 얘야, 이리 와서 앉으렴. 앉아서 쉬도록 해.”
소년은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_본문 중에서
어른, 아이 모두를 위한 동화 - 깊이 있는 진리와 감동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어른이 읽어도 손색없는 명작 중 하나다. 사실, 쉘 실버스타인이 처음부터 어린이책을 쓴 것은 아니었다. 어린 시절 야구 선수를 꿈꿨지만 야구에 소질이 없음을 깨닫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했고, 1950년대에는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군 생활을 하며 만화가로 활약했다. 그런 그에게 어린이책을 쓰도록 권유한 사람은 친구이자 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토미 웅게러였다. 그렇게 쉘 실버스타인의 최고 베스트셀러이자 가장 성공한 어린이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탄생한다.
그렇지만 내용이 담고 있는 의미와 감정만큼은 결코 어린이에게 국한되지 않는다. 1975년 퍼블리셔스 위클리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쉘 실버스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나는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나의 책에서 정의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깨닫고, 경험하기를 바란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수많은 독자들이 한없이 헌신하는 나무의 사랑을 신의 사랑,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 친구 사이의 사랑 혹은 이웃간의 사랑 등 다른 무게로 다양하게 해석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분명한 것은 이 작품이 ‘아이들만의 동화’에 머물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깊이 있는 진리와 감동을 전한다는 점이다.
Harpercollins Publis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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