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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110 세트(전30권) (International shipping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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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110 세트(전30권)
소비자가 6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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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E+12
출판사 기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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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근현대 대표 작가를 총망라한 최초의 한영대역선집

아시아 출판사에서 기획부터 출간까지 7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한국 대표 소설 110]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한국 문학 사상 최초로 근현대 대표 작가 110명의 단편소설을 총망라한 한영대역 한국문학선집이다. 시간이 흘러도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한국 단편소설들은 지난 시대의 삶을 재생시켜준다. 삶의 보편적 문제들에 대한 깊은 통찰도 담고 있다. 세계문학의 장에 참여하고 있는 이 소설들은 한국의 독자뿐만 아니라 세계의 독자들에게도 널리 읽히며 세계문학으로 당당히 발돋움할 것이다. “이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개성과 세계문학의 보편성 사이에서 접점을 찾으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한 이혜경 작가의 말과 같이, [한국 대표 소설 110]은 국내외 독자들이 깊이 공감하며 호흡할 수 있는 한국문학의 정수를 담고 있다. 또한 수록된 단편 소설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까지 한국 역사의 흐름을 바꾼 주요한 사건들과 그에 응전하여 변화한 한국인의 삶의 양태를 살필 수 있다. [한국 대표 소설 110]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 한국인의 삶을 내밀하게 포착하여 각 시대의 언어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어 세계인들에게 문학 한류의 지속적인 힘과 가능성을 입증하는 전집이 될 것이다.


목차

001 병신과 머저리
002 어둠의 혼
003 순이삼촌
004 엄마의 말뚝 1
005 유형의 땅
006 무진기행
007 삼포 가는 길
008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009 돌아온 우리의 친구
010 원미동 시인
011 중국인 거리
012 풍금이 있던 자리
013 하나코는 없다
014 인간에 대한 예의
015 빈처
016 필론의 돼지
017 슬로우 불릿
018 직선과 독가스
019 깃발
020 새벽 출정
021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022 목련공원
023 칼에 찔린 자국
024 회복하는 인간
025 트렁크
026 판문점
027 수난 이대
028 분지
029 봄 실상사
030 은행나무 사랑
031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032 오후, 가로지르다
033 나는 봉천동에 산다
034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035 성탄특선
036 무자년의 가을 사흘
037 유자소전
038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039 월행
040 협죽도 그늘 아래
041 아겔다마
042 내 영혼의 우물
043 당신에 대해서
044 회색 시
045 브라운 부인
046 속옷
047 상하이에 두고 온 사람들
048 모두에게 복된 새해
049 코끼리
050 먼지별
051 혜자의 눈꽃
052 아베의 가족
053 문 앞에서
054 그리고, 축제
055 봄밤
056 오늘의 운세
057 새
058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
059 유리방패
060 전당포를 찾아서
061 도둑견습
062 사랑하라, 희망 없이
063 봄날 오후, 과부 셋
064 유턴 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065 쁘이거나 쯔이거나
066 나는 음식이다
067 트럭
068 통조림 공장
069 꽃
070 피의일요일
071 북소리
072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073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
074 젓가락여자
075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076 언니를 놓치다
077 아들
078 명두
079 모독
080 화요일의 강
081 고수
082 말을 찾아서
083 상춘곡
084 삭매와 자미
085 저만치 혼자서
086 감자
087 운수 좋은 날
088 탈출기
089 과도기
090 지하촌
91 날개
92 김 강사와 T 교수
93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94 비 오는 길
95 빛 속에
96 봄 ˙ 봄
97 벙어리 삼룡이
98 달밤
99 사랑손님과 어머니
100 갯마을
101 소망
102 두 파산
103 풀잎
104 맥
105 꺼삐딴 리
106 소나기
107 등신불
108 요한 시집
109 비 오는 날
110 오발탄

출판사 리뷰

한국 소설의 깊이와 품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명작선

과학문명으로 대표되는 근대화가 만든 인간의 물성화(物性化), 가족의 범주를 벗어나 새로운 관계 맺기를 시도하는 현대인의 모습 등 개인주의와 자본주의에 의해 변모해가는 21세기 한국인의 일상적 풍경들이 오롯이 작가들에 의해 재구성되었다.
1990년대 이후 한국 현대 소설의 새로운 물결 속에 등장한 작품 외에도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전후까지 한국의 근대문학의 태동기에 나타난 작품들도 소개되어 있어,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한국 소설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과 작가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어 국내외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텍스트로 쓰일 것이다. 이 시리즈는 모두 22개의 소세트와 7개의 중세트, 1개의 대세트로 구성하여 독자들이 한국문학을 체계적으로 바라보면서 다양한 작품을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 사회의 내면을 읽어내는 22가지 주제별 키워드

이 시리즈는 크게 세 시대의 흐름으로 구분되어 있다. 한국 근대문학의 태동(일제시대~해방전후), 한국 대표 단편 소설 클래식(해방 후~1980년대), 한국 현대 소설의 새흐름(1990년대 이후)이 그것이다. 주제별로 5개의 작품을 하나의 카테고리에 묶어 소개하고 있다는 점은 관점의 다양성을 이 전집 안에 모두 내포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분단 / 산업화 / 여성 / 자유 / 사랑과 연애 / 남과 북 / 서울 / 아방가르드 / 전통 / 디아스포라 / 가족 / 유머 / 관계 / 일상의 발견 / 금기와 욕망 / 운명 / 미의 사제들 / 식민지의 벌거벗은 자들 / 백치가 된 식민지 지식인 / 한국의 잃어버린 얼굴 / 해방 전후(前後) / 전후(戰後)

작품을 둘러싼 시대와 역사, 문화적의 여러 문제들을 한국의 작가들은 그들만의 시선으로 포착하였다. 개화기, 일제강점기, 6?25 전쟁기, 산업화 시대, 민주화 시대 등의 사회적 상황, 혹은 고급문화, 대중문화, 민족문화, 민중문화 등의 다양한 문화 현상이 한국의 소설 속에 담겨 있으며, 문학 작품의 폭넓은 이해가 필요함은 이러한 맥락과 맞닿아 있다. 110선에 이르는 방대한 시리즈에 한국 근대부터 현대까지의 전체적인 역사적 흐름을 담고 있어 소설의 적확하고 풍성한 이해 및 감상을 통해 다양한 교과 연계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은 이 전집의 특성 중 하나이다.

실시간으로 세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문학 - 종이책 이어 전자책 아마존 진출

완간을 맞이해서 국내외 아마존 시장에 전자책을 출시하면서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이번 시리즈에 대해 서지문 고려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는 “한국의 작가와 문학이 그 활동의 일차적 수혜자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모든 책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더 큰 수혜자가 될 것이다. 아시아 출판사는 세계를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며 본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6세트까지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 아마존을 통해 1000권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해외 독자를 확보한 본 시리즈를 이제 세계 어디에서든지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 한국문학 번역의 최고 전문가들이 작업한
7년의 프로젝트

기획부터 출간까지 총 7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이 시리즈는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한국문학 교수 브루스 풀턴, 영국과 호주에서 활동 중인 번역가 아그니타 테넌트와 손석주 등 한국문학 번역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원작의 품격과 매력을 살렸다.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최윤의 『하나코는 없다』 등 아름다운 한국 현대 소설들이 미국과 북유럽 등 해외에 소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은 우리 소설의 해외 소개와 번역 작업, 한국인의 정서를 한국문학을 통해 재발견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컬럼비아대 동아시아학과, 보스턴 칼리지, 워싱턴대학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아시아학과 등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이외수 작가의 「고수」작품에 나오는 화투 장면의 묘사라든가, 현진건 「운수 좋은 날」에서의 김첨지의 반어법 등 한국인의 정서를 알 수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영어 번역문에 대해서 꼼꼼한 감수 과정을 거쳐 한국인 독자들이 올바르게 영어 문장을 독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감수 과정에 새로운 원어민 감수자가 더 참여하여 외국인 독자들도 쉽게 등장인물의 말과 소설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자연스럽도록 최상의 번역문으로 가다듬었다.

추천평

“학교 다닐 때 영한대역판으로 외국 작품을 많이 읽었는데 내 작품도 그런 식으로 소개됐다니 기쁘고 재밌다. 영어로 작품을 접한 독자들이 받는 느낌이 한국어 독자들이 받은 느낌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다.”
_「중국인 거리」의 소설가 오정희

“그동안 외국 독자들과 만날 때면 소통 기반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 이번 기획이 그런 소통의 기반을 마련해줄 것 같아 기쁘다.”
_「하나코는 없다」의 소설가 최윤

검증된 가치의 재조명,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는 한국 문학의 세계화, 그 실천적 모색의 본보기이다.
_'아베의 가족'의 소설가 전상국

우리가 사는 모습을 돌아보게 하고 사랑으로 나아가게 하는 이야기의 힘을 믿습니다. 다른 문화 속에 살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공감과 유대, 아시아의 바이링궐 에디션 시리즈가 그 가교가 되기를 바랍니다.
_'그리고, 축제'의 소설가 이혜경

“그동안 영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작품들 가운데에는 번역투라는 걸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의 작품들은 내가 구사하는 것보다 수준 높은 영어로 되어 있어 번역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_브래드(브래들리 레이 무어), 밴드 버스커버스커 드러머, 상명대 영어영문학부 교수

여러 사람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지금까지 번역에 두각을 보이지 않았던 많은 이들이 천 년도 넘게 이어진 문학적 전통의 활력을 보여주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온 이 시리즈는 열과 성을 다해 한국 현대 소설을 제대로 소개하고 있다.
_브루스 풀턴(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
TThe variety of voices included, many of them underrepresented in translation until now, bespeaks the vibrancy of a millennia-old literary tradition that is finally gaining international visibility. Attractively produced and reasonably priced, these volumes offer an excellent introduction to the heart and soul of modern Korean fiction.
_Bruce Fulton,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한국 문학 번역의 거장들이 영역한 이 대역선 시리즈는 일반 독자들이나 한국과 한국어,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모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현대 한국 문학과 문화의 풍부함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을 구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_테오도어 휴즈(컬럼비아대학교 동아시아학과 한국문학 교수)
Masterfully translated, this bilingual series will prove invaluable to readers everywhere and to the classroom. Most highly recommended for those seeking a window to the richness of modern Korean literature and culture.
_Theodore Q. Hughes, Columbia University (Korea Foundation Associate Professor of Korean Studies in the Humanities, Department of East Asian Languages and Cultures)

한국문학은 이 시리즈의 덕분에 세계문학계의 독자층에게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성큼 다가갈 것이며 한국의 특정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이 독자들에게 알려지고 사랑을 받을 기회도 크게 확대되었다.
_데이비드 매캔(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학과 한국문학 교수)
Korean literature’s reach, the chance for particular writers and their works to be known and enjoyed, will be wonderfully extended for an international readership.
_David R. McCann, Harvard University (Korea Foundation Professor of Korean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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